de omnibus disputandum
Tuesday, November 6
어떤 악마는 스스로 악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간다.
그래서 어떤 천사는 혹시 자신이 바로 그 악마가 아닐까 평생을 고뇌한다.
- 배명훈, 장편소설 <은닉>에서
Newer Posts
Older Posts
Ho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