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iphop a la future, 내 목소리는 비트의 스키니진
fucker, 딱 달라붙어,
my technique, lyrical kamasutra
넌 겨울에 반팔티... '아마 추워'
답답해, 니 가사는 마약 중독자처럼 '약 해'
망해도 누굴 탓해?
씹어봤자 넌 그저 껌 뿐이엿어
니 정신상태는 포장마차 싸움꾼... '병 들었어'
오늘도 비트를 가른다, 혀의 기술을 다룬다
마른 입술은 다물라 선봉 기수를 잡은 나
많은 실수와 빈 issue만이 전부는 아닌걸
적절한 비유와 입 치유만이 전부라 믿어
내 말은 천리길도 하루면 다다를 천마
깨져버린 사상들의 사막을 연다
막다른 변화에도 난 앞장을 섰다
그렇게 역사는 날 막장에 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