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day, June 1

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

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론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